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서울시, 자동차시민연합, 포털사이트 '다음자동차'와 함께 16일부터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친환경 경제운전 교육' 캠페인을 시작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16일 1차 교육이 경북 상주 교통안전공단 산하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실시됐으며 10월 17일까지 4차례 더 이뤄진다. 1차례 교육에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안전운전교육센터 안내와 이론교육 △기본주행과 자유훈련 프로그램 △위험회피와 곡선제동 프로그램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 △자동차 일상점검과 기본적인 운전자세 △주행환경에 따른 제동한계 체험 △돌발상황시 대처요령 등으로 교육은 구성됐다.
현대차는 교육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2.6km구간의 에코드라이빙 주행코스에서 친환경 경제 운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hyundai.com)나 현대차 공식 페이스북 'Like H!'(www.facebook.com/AboutHyundai), '다음자동차', 자동차시민연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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