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교복 입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인천, 안양, 대구, 서울, 부산 등 5개 지역으로 나눠 서로 다른 교복 스타일을 단순한 그림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르면 안양의 경우 짧은 치마와 펑퍼짐한 셔츠를 밖으로 꺼내 입는 것이 유행으로 그려졌으며 인천은 패딩과 가방, 교복이 조합돼 눈길을 끈다.

부산은 교복 치마를 줄이고, 커피스타킹을 매치한 것으로 표현돼 이채롭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공감이다. 우리동네 진짜 저렇게 입는다" "다리가 저렇게 날씬한 여고생은 못봤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