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든건' 된 장동건…"사진기자가 안티해 잔든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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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든건' 된 장동건…"사진기자가 안티해 잔든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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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배우 장동건이 굴욕사진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잔든건'이라는 이름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그는 와인잔을 든 채 건배를 하고 있다.

그가 빈 와인잔을 통해 굴절된 장동건의 입이 왜곡된 채 보이고 있어 평소 조각미남으로 불리는 장동건의 굴욕 사진이라며 폭소를 터뜨렸던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기자가 안티해 잔든건이 됐네", "기자가 장동건 안티인가", "조각미남을 한 순간에 굴욕남으로 만드는 와인잔의 위력"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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