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업계 최초 스마트폰뱅킹 고객 3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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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업계 최초 스마트폰뱅킹 고객 300만명 돌파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4월 05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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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행장 민병덕)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뱅킹서비스 이용 고객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월 처음 선보인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수는 1년여만인 2011년 100만명을 넘었다. 그 후 7개월만에 200만명을 넘어섰고 이어 4개월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스마트금융도 국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스마트금융 전담 부서인 '스마트금융부'를 신설하는 등 스마트금융시장 선점경쟁에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고 국민은행은 평가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들은 복잡한 것 보다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며 "타 은행과 달리 'KB스타뱅킹'과 'KB스타플러스' 두 개의 앱을 통해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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