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승무원·마법학교 등 체험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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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승무원·마법학교 등 체험교실 열어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3월 16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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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승무원 교실, 마법학교 등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승무원 체험교실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50분까지 열린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마법학교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5회에 걸쳐 30분씩 캐빈승무원들이 마술을 가르쳐주고 참여한 학생들에게 마법도구를 증정한다. 승무원 체험교실과 마법학교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외에도 유니세프 티셔츠 모양의 그림에 세계 각국의 동전들을 붙여보는 체험 행사, 대학생 후원 프로그램인 드림윙즈 포토존 등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하늘을 누비는 항공업계에 대한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아시아나는 향후에도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재능기부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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