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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3'(가칭)가 7일(현지시간)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6일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 직영점 내부 소식통은 이달 16일부터 아이패드3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열리는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아이패드3 혹은 아이패드HD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16일 큰 행사가 열릴 예정인 애플 매장들이 아이패드3의 판매 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더버지는 이날 애플 발표행사에서 아이패드3와 더불어 애플TV가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패드3에 대한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지원 여부는 외신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통신사 AT&T와 버라이즌은 애플 발표행사일에 맞춰 LTE 태블릿 PC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 버라이즌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언가'가 다가오고 있다는 내용으로 티저 웹페이지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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