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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최근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 녹화에서 MC 선발대화에 참여한 OBS 꽃미남 아나운서 김용재아나운서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이날 두 명씩 철봉에 올라 발로 싸우는 게임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다 철봉에서 떨어져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홍석천은 누구보다 재빨리 뛰어나와 "이럴 땐 인공호흡이 필요하다."라며 김용재의 얼굴을 붙잡고 인공호흡을 가장한 깜짝 입맞춤을 시도했다.
이에 김용재 아나운서는 "갑자기 다 나은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돌발행동을 슬기롭게 모면했다고 한다. (사진=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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