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세계 왕족 외모 순위, 모나코 vs 영국 대결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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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세계 왕족 외모 순위, 모나코 vs 영국 대결구도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3월 02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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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윌리엄 왕자-케이트미들턴의 결혼식 장면(http://bit.ly/uTY4qR)
지난해 뷰티풀피플닷컴이 회원 12만7000명을 상대로 설문한 '세계 왕족 미인 서열'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설문에서 미국 영화배우 출신인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는 91%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1982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의 손녀이자 톡톡튀는 패션감각으로 인기를 끌었던 모나코의 샬롯 카시라기 공주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 그는 시티은행과 애플사 등에서 일하다가 1993년 1월 만찬회에서 압둘라 빈 알 후세인을 만나 5개월 만에 결혼해 왕족이 됐다.

3위는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이다. 케이트는 소박하면서도 깔끔한 패션감각과 솔직한 성격 등으로 영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지난해 4월 있었던 결혼식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국의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미모 순위 4위에 올랐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영국 찰스 왕세자와 1981년 결혼 후 1996년 이혼했고, 이듬해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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