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0호 합죽선 선자장(扇子匠) 기능보유자인 이기동 선생이 1일 오전 7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전남 장성 출신인 고인은 11세 때인 1941년부터 배귀남 선생으로부터 합죽선 제작기술을 배워 60여 년 동안 전주에서 합죽선을 만들어왔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오춘례 씨와 이수자인 아들 신입 씨 등 1남 6녀가 있다.
빈소는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10시. 장지는 전북 진안군 동향면 선영. ☎063-221-4400, 016-648-2422.
전남 장성 출신인 고인은 11세 때인 1941년부터 배귀남 선생으로부터 합죽선 제작기술을 배워 60여 년 동안 전주에서 합죽선을 만들어왔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오춘례 씨와 이수자인 아들 신입 씨 등 1남 6녀가 있다.
빈소는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10시. 장지는 전북 진안군 동향면 선영. ☎063-221-4400, 016-64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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