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선 캡처 |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꼭 방영되던 '나홀로 집에' 주인공 케빈 역을 맡았던 맥컬리 컬킨의 '노안' 사진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현지시간) 컬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의 '귀여운'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얼굴에는 흰 수염이 덥수룩하게 덥혀있다.
1980년 생으로 30대 초반인 컬킨이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살이 빠져 탄력이 없어 보이는 볼살과 수척해진 모습으로 실제 그의 나이보다 10살 가량은 더 많아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때 그 소년은 어디로 갔나", "귀여운 모습은 이미 사라지고 없구나", "왜 이렇게 말랐나",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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