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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아카니시 진(27)과 인기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23)가 속도위반으로 급 결혼 사실을 알려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9일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현재 열애 중이며 임신 2개월째라는 사실을 지난 8일 각자의 소속사에 통보했다. 결혼식 날짜는 각자의 스케줄을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앞서 지난 1월 14일 오키나와에서, 22일에는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세상에 아카니시 진이 결혼을 한다니 믿을 수 없다", "아침부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쿠로키메이사랑 아카니시 진 열애설 난 지 얼마나 됐다고?", "안타깝지만 축하해야겠죠"라는 등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모두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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