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부분뇌사 "별생각 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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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부분뇌사 "별생각 다 들었다"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05일 2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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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문숙이 뇌사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실제로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JTBC는 지난 4일, 5일 방송된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에 안문숙이 출연해 뇌사판정을 받은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JTBC에 따르면 안문숙이 모친을 따라 병원을 갔다가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고 뇌에 이상을 발견해 JTBC 측은 보도 자료를 수정해 다시 배포했다.

JTBC는 "다행히 검사 결과 불필요한 뇌세포가 죽은 것으로 판명,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으로 수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뇌사 판정을 받고, 별 생각이 다 들었다"며 영화 필름처럼 지나가던 자신의 삶 속에서 자신을 구체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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