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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출신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의 학력의혹설을 제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크리스토퍼 수는 보도메일을 통해 "한성주는 대학도 승마 특기생으로 들어갔다"며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도 많은 의문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토퍼 수는 또 "한성주에게는 20살 연상의 스폰서가 존재했다"며 "한성주의 진실되지 못한 비도덕성, 늘 사람을 속이고 교활하게 조종하는 모습, 그리고 그의 심각한 나르시시즘 등 때문에 도저히 결혼을 할 수가 없었다"고 폭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2의 타진요냐", "동영상 루머에 휩쓸리더니 동네 북?", "세상을 곱게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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