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황성호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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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證 황성호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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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5월 29일 2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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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9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개최해 황성호(56) 전 PCA투자신탁운용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사장은 제일투자신탁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04년부터 PCA투자신탁운용을 이끌어왔다.

우리투자증권은 신임 감사위원으로 이득희 전 기은캐피탈 감사를, 비상근이사로 윤상구 우리금융지주 전무를 각각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임양택 한양대 교수와 권혁대 목원대 교수, 조성익 전 증권예탁결제원 사장, 최봉길 세무사 등이 선임됐다.

현금배당은 주당 550원으로 작년 회계연도 1천100원의 절반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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