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헤지스는 사무엘스몰즈와 콜라보한 리미티드 에디션 '수퍼 헤지스'를 출시하고 성동구 사무엘스몰즈 쇼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팝업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사무엘스몰즈 쇼룸에서 진행되며, 두 브랜드의 콜라보 상품과 함께 헤지스 퍼피 컬렉션의 신규 라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헤지스와 사무엘스몰즈가 만난 '수퍼 헤지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크랙감이 있는 실버 컬러와 비비드한 컬러의 사무엘 스몰즈 스파이럴 케이블이 만난 비건 레더 소재 숄더백, 가방에 달아 '백꾸(bag+꾸미기)' 일명 '가방 꾸미기'를 할 수 있는 케이블 액세서리, 컬러풀한 실리콘 소재에 스크류처럼 꼬인 스파이럴 케이블 등 총 3종이다.
또한 헤지스가 지난해 12월 첫 출시한 남녀공용 가방 컬렉션 '퍼피'의 신규 스타일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인은 기존 퍼피백 베스트 스타일에서 사이즈를 확대한 '퍼피 숄더 백'(미니/ 엑스 라지), 크로스로 착용할 수 있는 '퍼피 파우치 백', 퍼피백 백팩(스몰) 총 3종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인다.
헤지스는 팝업 기간 동안 현장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 구매 고객 대상 20% 할인 및 수퍼 헤지스 리유저블 백을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무엘스몰즈의 빈티지 뱃지 증정, 퍼피백 구매 고객 대상 사무엘스몰즈 10% 할인 등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