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외식업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셰프이자 경영인 오세득 셰프와 손잡고 외식업계 경영진과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대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오세득 셰프만의 노하우가 담긴 돈육 메뉴 레시피 3종이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그로수퍼는 지난 14일 오세득 셰프가 강연자로 참여한 '아그로수퍼컬리너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워크숍은 이 회사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외식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워크숍에는 외식업계에 종사하는 셰프, 프랜차이즈·유통업 대표 및 경영진, 외식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돈육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쿡앤톡 콘서트'를 컨셉으로 했다. 오 셰프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차별화된 돈육 메뉴'를 만드는 한 끗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공유하는 한편, 이어진 쿠킹 세션에서는 돈육 메뉴 레시피 3종을 공개하고 직접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 셰프는 "참석해 주신 모든 외식업계 동료분들께 조금이나마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혓다.
홍경철 아그로수퍼 아시아 지역 총괄 영업이사는 행사에 참석해 브랜드를 소개했다.
홍 이사는 "올해도 외식업계 종사자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그로수퍼는 지난 1955년에 설립됐으며, 전 세계 66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농축산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