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유니티(NYSE: U)는 최신 핵심 기술 및 로드맵, 활용 사례를 선보이는 'U Day Seoul'의 전체 세션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U Day Seoul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유니티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주요 강연으로는 최근 베타 버전을 선보인 최신 소프트웨어 릴리스인 'Unity 6'에 관한 세션이 실시된다. Unity 6의 렌더링·조명·VFX 기술의 최신 개선 사항을 소개하며, 모바일부터 고사양 PC에 이르기까지 고화질 그래픽을 구현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Unity 6, 그 이후: Unity 엔진 및 서비스 로드맵' 세션도 진행해 유니티 AI 툴과 멀티 플레이어 기능 등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니티에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AI 제품군인 '유니티 뮤즈(Unity Muse)'와 '유니티 센티스(Unity Sentis)'도 공개한다.
송민석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국내 게임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세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개발자와 크리에이터들이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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