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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20일 공개된 가운데 북한은 시신을 방부 처리해 영구 보존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이날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유리관 속에 안치된 김 위원장의 시신 모습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의 시신은 붉은 천으로 덮여있었다.
김 위원장의 시신은 사망한 지 78시간30분만에 공개됐으며 그가 안치된 유리관은 붉은색 김정일화와 흰색 국화로 장식돼 있었다.
한편 김 위원장의 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시신도 금수산기념궁전에 영구 보존 중이다.
컨슈머타임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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