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22일 롯데칠성에 대해 음료, 주류사업 모두 시장지배력 확대 속도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칠성은 대외변수의 불확실성 속에도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성장동력이 유효하고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31.0%, 1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음료, 주류사업 모두 시장지배력 확대 속도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보수적 가정의 대내외 변수를 고려했음을 감안한 영업실적 추정치의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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