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유상증자 루머설에 신용등급 '강등' 전망소식까지 나돌면서 닷새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주가도 거래일 기준 10일 만에 7만원선이 붕괴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LG전자는 3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9.66% 내린 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42만여주로 매도물량이 계속 나오고 있다.
여기에 설상 가상 LG전자가 1조원대 대규모 유상증자를 할 것이라는 루머도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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