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제 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사회적 가치창출 부문에서는 은상, 사무간접과 R&D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5개 부문 수상은 해당 대회에 참가한 이래 가장 많은 부문에서 수상한 것이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장기보험 계속보험료 미납 고객을 대상으로한 정보 안내와 보험료 자동 납부 시스템을 통한 성과로 금상을 수상했다.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은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의무보험 가입설계 자동화로 업무효율 향상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사업 모델을 구축한 내용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2015년 금융업계 최초 국가품질대상 수상, 2016년 보험업계 최초 국가품질명장 배출, 2017년 보험업계 최초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로 품질분임조 전국대회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활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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