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차로 오는 15일부터 30일, 2차로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차에 걸쳐 신한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한 모든 개인회원(신한BC 제외)을 대상으로 자전거, 주유상품권,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총 5천 6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신한카드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과 6대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122곳이 있으며, 인터넷(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지자체 홈페이지), ARS, 방문납부(서울 제외) 등의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간별 차수에 따라 1등(5명)에게 자전거, 2등(25명)에게 주유할인권 2만원권, 3등(2,5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천점 등 모두 5천 60명의 납부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5월부터 체크카드로도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체크카드 회원을 위한 별도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6월 말까지 신한체크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1등(1명)에게 주유 기프트카드 50만원권을, 2등(5명)에게 주유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3등(50명)에게 아웃백이나 피자헛 1만원 할인권, 혹은 CGV 영화예매권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에 대해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납부의 시즌을 맞아 이용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고 혜택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