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결혼1호, 평생 짝 찾았다…청순녀 4호-한의사 3호 '예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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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결혼1호, 평생 짝 찾았다…청순녀 4호-한의사 3호 '예비부부'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0월 28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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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돌싱특집'에 출연한 후 실제 커플로 발전한 여자4호와 남자3호가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혼에 대한 양가 합의를 마친 상태다. 남자3호는 이 언론과 인터뷰에서 "결혼식을 올릴 생각은 없지만 그 외의 절차는 다 밟을 생각"이라며 "혼인신고도 할 예정이고 아이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여자4호는 방송 당시 남자4호와 커플이 됐고, 한의사인 남자3호는 여자3호와 커플이 됐었지만 이후 모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지난 9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여자4호는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앞서 밝힌 바 있다.

한편 탤런트 손예진을 닮은 청순한 분위기로 남자 출연자 세 명에게 동시에 구애를 받았던 여자4호는 복서출신 탤런트 조성규의 '글로브 선물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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