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삼성증권은 11일 디어유에 대해 K-POP 아티스트의 입지가 강화됨에 따라 구독 수가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디어유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디어듀의 2분기 매출액은 191억원(+64% YoY), 영업이익 67억원(+94.3%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평균 구독 수는 전 분기 대비 20만명 커진 225만명을 기록했다"며 "상반기 순증 구독 수의 55%는 기존 버블 서비스 아티스트로부터 나온 성장이었고 유니버스 지적재산권(IP) 계약권 인수 효과가 가져온 순증 효과는 45%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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