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오는 31일까지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프리스탠딩 냉장고와 냉동고 동시구매 특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두 제품 동시 구매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100만원 상당의 냉장고장 시공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가전 구매 시 인테리어도 중요하게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모션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총 세 가지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밀레의 프리스탠딩 냉장고와 냉동고는 고객 취향에 따라 두 제품을 결합해 양문형 냉장고처럼 활용하거나 분리해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냉장고는 '다이나믹쿨링 시스템'으로 공기를 균일하게 순환해 온도와 습도를 최적화할 수 있고, 냉동고는 '노프로스트 시스템'으로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균일하게 분배해 음식 표면이나 서랍에 성에가 생기지 않는다. 또한 서랍 중 하나에 급수를 연결하면 얼음을 지속적으로 제조할 수 있다.
김태영 롯데하이마트 가전1팀 팀장은 "가전을 구매할 때 주방 인테리어도 함께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냉장고·냉동고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라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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