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LF 빠투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2호점, 3호점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수도권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선다.
빠투는 1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오픈에 이어 오는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신규 매장을 연다. 올해 5월 오픈한 더현대 서울점에 이은 국내 2호점, 3호점 단독 매장으로 서울 남동권과 경기도 지역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빠투 매장은 3층 명품패션 조닝에 위치하며 시선을 집중시키는 액세서리 디스플레이장을 전면에 배치해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은 2층 럭셔리 패션 조닝에 위치,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 지역에서 오픈하는 첫 번째 매장이다. 일상에서 즐겨 입을 수 있는 빠투의 레디투웨어(Ready-To-Wear, 기성복) 토탈 의류 라인과 이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액세서리 라인을 전략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볼륨 확장의 거점 매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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