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고향 경북에 재난 구호 특별성금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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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고향 경북에 재난 구호 특별성금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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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영탁이 수해 지역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고향 경북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큰 슬픔을 느꼈다. 많은 추억이 깃든 곳인 만큼 고향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탁은 지난해 동해안 대형 산불 발생 당시 이재민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고 백혈병 환아를 위한 상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당시에 헌혈에 직접 참여하고 주변에도 적극 독려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영탁의 팬클럽 역시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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