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DB손해보험이 지난 2일 열린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5개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활동의 명칭을 공모해 'One Team'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808개의 분임조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우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0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5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거쳐 8월 28일부터 전남 순천에서 개최되는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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