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정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 미쟝센(대표이사 서경배)이 손상모의 근본을 케어하는 신제품 이너플렉스 라인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대표 상품인 모발강화제는 이전에 없던 신유형의 제품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과 공동 개발한 'INNERPLEX™'를 적용해 끊어진 손상모의 내부 결합을 새롭게 형성한다. 모발강화율도 높여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더 부드러워진 머릿결을 선사한다.
주 1~2회 사용이 권장되는 제품으로, 샴푸 전 젖은 모발에 바르고 5분 후 헹궈내면 된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관계자는 "이너플렉스 라인은 샴푸 전 사용하는 0단계 모발강화제부터 모발강화 샴푸, 모발강화 트리트먼트까지 총 3종으로 구성해 기존 샴푸와 트리트먼트의 한계를 벗어난 새로운 홈케어 라인을 완성했다"며 "전 제품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고, 이너플렉스를 10일 이상 사용해 강화된 모발은 펌 형성력도 개선돼 탈색모를 비롯한 손상모로 펌을 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고민 해결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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