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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7일(현지시간)부터 최근 선보인 아이폰4S에 대해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사전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고(故) 스티브 잡스에 이어 지난 8월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팀 쿡 체제가 첫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아이폰4S의 사전 주문예약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이른바 1차 출시국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오는 14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사전예약과 판매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컨슈머타임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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