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랜서, SW·AI 교육 '디지털 새싹 캠프'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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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랜서, SW·AI 교육 '디지털 새싹 캠프' 주관기관 선정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4월 18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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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방문형 캠프 / 사진=맘이랜서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형 캠프 모습 / 사진=맘이랜서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사회적기업 '맘이랜서'가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교생이 SW·AI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는 교육 사업으로 이번 사업은 총 31개 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맘이랜서는 회원수 약 8천명을 보유한 디지털 직무·역량 훈련과정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보유 중인 사회적 기업이다.

맘이랜서는 주관기관으로서 엄선한 학습교과와 자기주도 디지털 활용 창의융합 문제해결 경험 기반 배움(PBL)을 통해 진로 개발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 늘봄 시범학교 연계 캠프와 주중·주말 방과후 캠프를 포함하고 학부모 참가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디지털 텃밭 가꾸기' 캠프, 온라인 메타버스 발표회 참관 수업, 온·오프라인 공개 수업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새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학교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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