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신곡 '나의 봄이 되어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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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신곡 '나의 봄이 되어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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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케이에스이엔티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박현서가 봄 그 자체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현서는 17일 새 싱글 '나의 봄이 되어줘(Be my spring)'를 발매한다.

나의 봄이 되어줘는 첫 번째 미니앨범 'My Winter(마이 윈터)'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곡명 그대로 '언제까지나 나의 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듣는 것만으로 봄의 설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 / 4월에 피어나는 / 아름다운 꽃 같아" "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 / 안기고 나면 / 이 봄이 다 지나도 / 매일 봄일 것 같아 / 나의 봄이 되어줘" 라는 가사를 통해 4월에 듣기 좋은 봄노래를 예고한다.

2020년 '밤 중'으로 데뷔한 박현서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름 새벽', '어깨', '올웨이즈',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 등을 발매하며 섬세한 감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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