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월간지 `개방'(開放)은 8월호에서 장 전 주석이 심장병으로 상하이(上海)의 상하이화둥(華東)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장 전 주석의 병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장 전 주석은 베이징의 인민해방군 총의원(301의원)을 믿지 못해 (자택이 있는) 상하이의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홍콩이나 중국의 일간지들은 장 전 주석의 입원 여부에 대해 보도하지 않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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