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성인에서 매력이 넘치는 '미모의 지구인'으로 변신해 '잃었던 20대'를 되찾은 최강 노안녀 김미화씨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화성인X파일'에서 얼마 전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25세 최강 노안녀 김미화 씨의 사연이 다시 소개됐다.
한창 풋풋한 20대인데 40대의 노안으로 보이는 얼굴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하던 터였다.
병원에서는 그녀에게 '광대축소술' '돌출입교정술' '이마, 관자, 앞볼, 팔자, 옆볼부분 지방이식, 무턱보형술삽입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는 광대 축소술과 돌출 입 교정술 등을 포함한 2500만원 상당의 성형수술을 받기로 결심하며 눈물을 흘렸다.
과감한 결정으로 그녀의 성형후 확 바뀐 얼굴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똑한 콧날에 갸름한 턱선, 매력적인 눈웃음을 가진 미모의 지구인으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김미화 씨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갈 것이고 용기도 많이 얻었다. 저 같은 사람들이 마음 다치지 않게 상처 되는 말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 더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컨슈머타임스 이건우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