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코스피지수가 장중 2200선을 하회했지만 낙폭을 만회했다.
3일 코스피는 이날 오전 2200선이 무너졌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를 나타내 전 거래일보다 0.31% 하락한 2218.68에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32억원, 40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3475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0.18%), LG에너지솔루션(-1.23%), 삼성바이오로직스(-2.90%) 등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은 3.44포인트(0.51%) 오른 674.95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억원, 182억 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42억원 순매수했다.
카카오게임즈(2.83%), HLB(2.51%), 에코프로(3.64%)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0.21%), 셀트리온헬스케어(-1.57%), 엘앤에프(-0.59%) 등은 하락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