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지난 5년간 PGA TOUR & LPGA골프웨어 후원 선수로서 활약을 보여준 고진영이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내년에도 함께 한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고진영과 의류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고진영은 2018년 LPGA투어 올해의 신인상, 2019년 LPGA투어 전관왕, 2020년 LPGA투어 상금왕, 2021년 LPGA투어 올해의 선수 등 수많은 타이틀과 기록을 세웠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함께한 첫 대회였던 2018년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67년만의 데뷔전 우승을 시작으로 통산 23승 중 13승을 LPGA 골프웨어와 함께 달성하며 새로운 골프 여제로서 전성기를 함께 하고 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그래왔듯 좋은 옷으로 최선을 다해 고진영 프로를 지원할 예정이며, LPGA 투어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선수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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