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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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1월 23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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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CJ제일제당이 재료 손질 없이 바로 육수를 우릴 수 있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멸치디포리', '얼큰해물' 2가지로 5분만에 간편하게 진한 육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멸치·다시마·새우 등은 통으로, 우러나는 시간이 긴 디포리·표고버섯 등은 조각으로 손빌해 티백에 담아 조리 시간을 최대한 줄였다.

멸치디포리는 멸치·디포리·표고버섯 등이 들어있고 잔치국수나 떡국에 활용하기 좋다. 얼큰해물은 통새우·멸치·고추씨 등을 담았고 된장찌개, 어묵탕 국물 내는데 제격이다.

신제품 2종은 100% 국내산 수산물을 온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에 담아 안심하고 육수를 우려낼 수 있도록 했다. 멸치는 사과추출물을 코팅해 비린 맛을 잡았다.

CJ제일제당 관계짜는 "'백성 통손질 국물내기 팁잭'은 좋은 재료로 빠르고 간편하게 진한 육수를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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