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오리온이 특유의 네 겹 식감과 체다치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신제품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출시했다.
꼬북칩 크런치즈맛은 네 겹 스낵 사이사이에 체다치즈가 골고루 뿌려져 있다. 국내산 요거트 발효종을 넣고 반죽한 뒤 숙성해 한층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피자, 샌드위치, 케이크 등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체다치즈를 스낵에 접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로써 '콘스프맛'에 이어 단짠 계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네 겹 식감과 치즈 맛의 조화로 스낵을 즐겨먹는 젋은층, 와인 등을 즐기는 홈술·혼술족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야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