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은, '열아홉 해달들' 캐스팅…단막극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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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열아홉 해달들' 캐스팅…단막극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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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DIA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장하은이 'KBS 드라마스페셜 2022'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21일 ADIA(아디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하은이 KBS 드라마스페셜 '열아홉 해달들'에서 임산부 '김민영' 역을 연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후 첫 단막극에 출연하는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떠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라고 덧붙였다.

장하은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단막극의 네 번째 작품 '열아홉 해달들'(연출 김수진/ 극본 고우진/ 제작 아센디오)은 자퇴서를 품고 다니던 두 열아홉의 위태롭고 애틋한 첫사랑 이야기다.

극 중 장하은은 열아홉 살인 주인공 '김재영(신은수 분)'의 친언니 '김민영' 역을 맡았다. 젊은 나이에 임신 8개월째에 접어든 민영은 남편 현수와 함께 부모님 집에서 어렵게 신혼살림을 하고 있다. 동생 재영과 얽히고설킨 불완전한 관계 속에서 극의 서사를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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