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 회원 수 1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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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회원 수 1000만명 돌파
  • 곽유미 기자 kym@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0월 17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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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전개하는 브랜드 패션 프리미엄 아울렛 '하프클럽'이 누적 회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회사는 지난 9월에만 신규 회원 10만명을 추가 모집해 최근 누적 회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하프클럽은 매월 대규모로 진행하는 월간 할인 행사 '하프데이'와 서울세계불꽃축제 초청 등 프로모션에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스페셜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소비자 물가 상승이 본격 체감되기 시작한 올해 7월부터 9월 사이 10만원 이하 상품을 중심으로 구매하는 고객의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p 증가했다. 이어 당월에는 30% 이상의 거래액 신장율을 보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프클럽은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집중 공략하기 위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남은 FW 시즌에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겨울 상품 제안과 할인 혜택, 한국 민소곤과 제휴 프로모션 등을 선보인다.

오는 1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10월 하프데이'에서는 전 상품에 적용되는 최대 5만원 장바구니 쿠폰백과 독점 브랜드 10% 추가 할인 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8000원을 추가 할인한다.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와일드프레리 솝을 90% 상당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찬스도 준비됐다.

이 밖에도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 초대권, 더벤티 아메리카노 쿠폰을 총 1000명에게 추첨 증정한다. 다음달에는 한 달간 감사 프로모션을 추진해 구매고객 대상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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