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거쳐 최근 제28대 이사장에 유자은 이사장을 재선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유 이사장은 지난 23일 교육부 승인을 거쳤고 오는 30일부터 차기 임기를 시작한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설립자의 창학정신과 교육이념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의료기관에 대한 투자 및 운영 관리 그리고 수익사업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교육재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향후 건국의 이념과 역사를 보다 더 자랑스럽고 훌륭하게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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