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한 여성출연자가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주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여자 5호가 에로배우 출신이라고 주장하며 증거 사진도 공개하고 있는 상태다. 누리꾼들은 "여자5호가 영화 '젖소부인 바람났네' 등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짝'의 연출자는 "사전 미팅때 그런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짝'은 100% 실제 상황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전에 알았더라면 출연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에로배우라는 것이 문제될 것이 있나?" "에로배우이기 전에 여자 5호도 사랑받고 싶은 여자일 뿐"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짝 5호는 방송에서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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