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박미경 목동아델리체점 점주(오른쪽)와 주현아 메이트](/news/photo/202206/501781_403877_3113.jpg)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이디야가 2022 상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서는 이디야 메이트 200명을 선정해 희망기금 등 약 50만원씩 총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메이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사내 기금 사업이다.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희망기금을 전달받은 이디야 메이트는 총 4134명으로 기금 누적액은 26억원을 넘어선다.
이디야커피는 메이트들의 아이디어 제안 평가와 근속 일수 등 공정한 심사 기준에 따라 희망기금 수여 대상자를 선정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 아이디어 우수자를 별도 선발해 포상하고 채택된 아이디어를 검토해 현장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현장에서 노력해 주시는 메이트분들이 있기에 이디야커피 또한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전국 이디야 메이트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매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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