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지난 19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2021/22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를 열어 우수 리테일러사, 전시장,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을 시상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매년 전국 공식 리테일러사 및 임직원과 함께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리테일러사의 노고를 치하하는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시상식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반도체 이슈 등의 위기 속에서도 고객 최일선에서 훌륭한 서비스와 성과를 보여준 리테일러사 및 서비스 센터 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등을 포함한 종합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에는 천일오토모빌이 선정됐다.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한 '쇼룸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빌 일산 전시장과 인타이어모터스 대구 전시장이 선정됐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센터 오브 더 이어'는 천일오토모빌 수원 서비스센터와 천일오토모빌 대치 서비스센터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개인 부문에서는 최고 수준의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세일즈 이그제큐티브, 서비스 어드바이저, 테크니션, 세일즈 및 서비스 리셉셔니스트 등 총 5개 부문에서 14명이 수상자가 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