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험 하나로 3대 진단‧입원‧수술‧재해 등 여러 보장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삼성생명이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삼성 꿈담은 자녀보험(무배당)을 18일에 출시한다.
지난해 4월에 출시한 꿈나무 어린이보험은 4일만에 1만건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꿈담은 자녀보험은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게 가입나이를 30세까지 늘렸다.
이 상품은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재해 보장까지 25대 핵심 보장을 담았다.
그리고 15세부터 30세가 기존의 성인전용 상품 가입할 경우 성인 인수 기준을 적용 받아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이 상품은 별도의 어린이전용 인수 기준을 적용해 가입이 쉬워졌다.
조부모나 부모가 손주, 자녀의 입학 또는 사회진출 선물로 가입해주면 손주, 자녀가 만기까지 '건강자산'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만기에는 만기보험금이 지급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꿈담은 자녀보험은 어린이와 사회초년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자녀 혹은 손주를 위해 실속있는 보험을 준비해주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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