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LG CNS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해당 기업은 LG그룹 계열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공급 업체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전날 국내외 증권사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해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해당 회사는 올해 전담팀을 꾸려 상장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시기는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사이가 될 것으로 전해졌으나 정확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LG CNS는 1987년 설립됐으며 주요 IT 서비스 기업 중 사실상 유일 비상장 회사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