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별 맞춤 케어 화장품 총 20여 종으로 구성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식물원'을 26일 출시했다.
'식물원'은 ㈜네이처리퍼블릭에서 만든 자연주의 브랜드로 피부타입별 맞춤 케어를 할 수 있게 기초 라인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고, 수딩젤, 토너, 폼클렌징 등 총 20여 종을 선보인다.
'알로에 프레시 수딩 라인'은 △수딩젤 △수딩 마스크 시트 △수딩 미스트 등으로 구성돼 수분 공급이 탁월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폼클렌저 △클렌징 워터 △300ml 대용량 토너 등 '병풀 클리어 라인'은 병풀 추출물을 사용해 외부 자극에 민감한 피부 타입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감귤 비타 라인'은 제주 감귤 추출물이 함유돼 생기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상품이다. △감귤 추출물 함유 토너 △톤업 선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남성을 위한 '허브트리 옴므 라인'도 마련했다. 허브 추출물을 담아 유분이 많은 남성 피부를 산뜻하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달라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코스메틱 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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