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계몽사가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최형배 마술사와 가족뮤지컬 '원더의 공룡 대모험'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연 관람 시 관람 좌석의 앞 뒤 띄어 앉기를 시행하며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원더의 공룡 대모험' 공연은 마술, 드로잉, 레이져 등 여러 장르의 퍼포먼스가 융·복합되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시키기 위해 배우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공룡이 등장한다.

(주)계몽사 관계자는 100년 전 방정환 선생님이 만드신 어린이날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고, 77년 동안 수많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는 계몽사 입장에선 의미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계몽사의 '원더의 공룡 대모험'은 5월 5일 진도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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