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연제작사 쇼노트의 창작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의 한정판 NFT 포토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와 쇼노트측은 이번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초연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관객들에 공연의 감동을 더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선물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멜론티켓을 통해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를 예매하고 관람한 모든 관객들에 NFT 포토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NFT 포토티켓은 주연 배우 6명의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된 일반(Normal) NFT와 배우들의 깜짝 영상이 담긴 스페셜(Special) NFT 총 2가지로 제작된다.
카카오엔터가 뮤지컬 NFT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에 두번째다. 지난 2월 멜론티켓을 통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을 예매한 관객들에게 작품 주역을 맡은 배우들의 미공개 공연 사진과 음성을 영상으로 담아 한정판 NFT 굿즈를 발행, 국내 최초 뮤지컬 NFT 굿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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