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news/photo/202204/494854_396425_3549.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라우브(Lauv)가 8일 새 싱글 'All 4 Nothing(I'm So In Love)(올 포 낫띵(아임 소 인 러브))'를 발매한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라우브는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26'에 이어 3개월 만에 새 싱글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와 함께 이날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도자 캣 등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한나 럭스 데이비스가 맡았다.
라우브는 'I Like Me Better(아이 라이크 미 베터)', 'Paris In The Rain(파리 인 더 레인)'을 비롯해 호주의 팝 스타 트로이 시반과 함께한 싱글 'i'm so tired...(아임 소 타이얼드...)' 등을 작업했으며, 방탄소년단(BTS)과 'Who(후)', 'Make It Right(메이크 잇 라이트)'도 함께 작업하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 팝스타로 자리 잡은 미국의 뮤지션이다.
라우브는 이번 싱글 'All 4 Nothing(I'm So In Love)'에 대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직 배우는 중인 불안정한 상태에서 느끼는 진실한 사랑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라며 "혹시나 자신의 불안함이 관계를 망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결국엔 사랑으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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